리볼버 영화 리뷰 *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액션, 긴장, 메시지 모두 누락

리볼버로볼버 2024

2024년 하반기, 여름방학, 연휴 시즌 기대작을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 걸까요? 불안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호기심이 커졌습니다. 배우들만 봐도 재밌을 것 같아서 골랐는데요… 예전이었다면 그냥 넘겼을 텐데 요즘은 입장료가 비싸서… 이제부터는 마음에 들지 않는 건 걸러내야겠습니다. 선발대라고 하면 주머니가 먼지로 가득 찰 겁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그래서 영화 리뷰를 남깁니다. .

영화 정보 개봉일 : 2024년 8월 7일 국가 : 한국 장르 : 범죄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14분 감독 : 오승욱 출연 :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리볼버 영화 리뷰 리뷰 ◆ 영화 줄거리 ◆ 꿈꿔왔던 새 아파트로 이사를 앞둔 경찰관 하수영(전도연)은 예상치 못한 부패 스캔들에 휘말리고, 범죄에 연루되면 거액의 보상과 안정적인 직장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수영은 수락하기로 결심한다. 2년 후 출소 당일, 그녀를 반기는 사람은 낯선 여자 정윤선(임지연)뿐이다. 이상함을 느낀 수영은 보상을 약속한 사람을 찾아 나서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뒤에 있는 거대하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된다. (전)경찰 수영은 범죄 조직을 돌보며 돈을 모았다. 이를 통해 큰돈을 벌어 꿈꿔왔던 새 아파트로 이사를 앞둔 상황.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패에 휘말리면서 심연에 빠진다. 이때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나 유죄 판결을 받으면 거액의 보상과 안정적인 직장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다. 수영은 그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2년 형을 마치고 풀려난다.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그녀를 맞이한 사람은 낯선 여자 정윤선(정마담)이다. 그녀의 명의로 된 집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그녀의 애인은 그녀를 떠난다. 절박한 상황에 처한 수영은 ‘그녀의 것’을 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그 사람을 찾아 나선다. 영화 수영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고생과 모욕을 참으며 자신에게 많은 돈을 제안한 사람이 앤디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영은 그동안의 일들을 조금씩 털어놓습니다. 과연 수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녀의 것은 무엇일까요? 줄거리 간단합니다. 그래서 기대되는 부분은 다른 영화 주인공들과 달리 수영이 다른 악당(들)과 마주할 때의 강렬한 액션 대결, 긴장감, 그리고 그녀의 심리 상태일 것입니다. (오승욱 감독의 이전 작품을 보셨다면, 이걸 유추할 수 있다.) 이걸 염두에 두고 본 결과… 수영의 심리와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느린 페이스를 의도했지만 지루했고 액션이나 긴 멈춤이 없었다. 여기저기 코미디와 블랙코미디 요소가 있었지만 효과적이지 못해 밋밋하게 느껴졌다. 내가 알아채지 못한 깊은 의미가 있었을까? 좋게 말해야 한다면… 뜨겁고 무자비한 액션에 대한 기대와는 다른 독특한 접근이었다. 단점은… 그래도 깊이 있는 접근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채기 힘들었다. 영화 주연 배우들의 연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은 괜찮았어요. 기본 이상은 하는 배우들이라 크게 무리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기가 특별히 뛰어나다는 건 아니었어요.(개인적으로는 전도연 배우의 웅얼거림이 아직도 거슬려요…) 아, 하나 더 좋은 점은 오승욱 감독의 인맥이 좋아서 이정재, 전혜진, 정재영 등 대배우들이 특별출연을 한다는 거예요. 그 외에는… 영화 리뷰의 결론이 뭐냐고 묻는다면 … 괜찮은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훨씬 낫네요~ ‘리볼버’의 뜻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총을 쏘기 전의 긴장감과 집중력을 담은 제목인 듯합니다. 그렇죠, 남은 총알은 시청자 각자의 해석에 따른 열린 결말이었겠죠? ※ 짧은 리뷰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요~ 액션도, 긴장감도, 메시지도 다 빠졌네요 리볼버 감독 오승욱 출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 김종수, 정만식 개봉 2024.08.07.